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유아교육 브랜드 ‘엔이 키즈(NE Kids)’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유아 통합 교육 브랜드로 새롭게 발돋움한다고 25일 밝혔다.
엔이 키즈는 NE 능률이 만든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로, 2013년 유아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Good Job!(굿잡)’을 출시한 이래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하반기 CI 변경과 더불어 영어 외 신규 사업에 진출한 NE 능률은 올해부터 엔이 키즈를 통해 유아교육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엔이 키즈를 유아 통합 교육 브랜드로 확장하고,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외에 유아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제품군과 교육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엔이 키즈 홈페이지(www.nekids.co.kr)는 유치원 원장과 교사를 위한 메뉴를 따로 구성해 제품별 정보와 지도서, 교육계획안, 수업 시연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MP3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으로 엔이 키즈는 자녀교육에 관해 자주 하는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해주는 육아정보 게시판과 사용후기 UCC 게시판, 교사 커뮤니티 등을 운영해 새로운 홈페이지를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또 일반 학부모 고객도 홈페이지에서 엔이 키즈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엔이 키즈 몰(NE Kids Mall)’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엔이 키즈 제품군과 교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이 키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