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불당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잡을 수 있는 최후의 기회

입력 2015-03-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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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베르디움, 잔여세대 분양 중… 입주 10년 아파트와 시세 비슷해 눈길

천안 불당신도시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삶이 ‘호반베르디움’에서 가능해진다. 천안 불당의 호반베르디움이 3차 ‘더 센트럴’과 5차 ‘그린파크’의 잔여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얼마 남지 않은 물량에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호반베르디움의 프리미엄이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호반베르디움은 불당신도시에 공급된 신규아파트의 분양이 100% 완료된 가운데 일부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귀한 매물로 손꼽힌다. 인근에 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입주, 지속적인 부동산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돼 호반베르디움 분양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가격 메리트는 모든 조건을 압도한다. 입주 10년 차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신규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04년 준공된 불당 동일하이빌의 현재 매매가가 3.3㎡당 1천만 원을 호가하는데, 신규 분양단지인 천안불당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5차는 기준면적 당 가격이 1천만 원 이하다.

이처럼 뛰어난 가격메리트를 비롯해 각종 입주조건 등으로 인해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은 천안 아파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분양 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호반베르디움 5차 ‘그린파크’ 또한 잔여 물량 분양 소식을 듣고 분양 문의들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호반베르디움 5차는 매매예약제도를 도입,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매매예약이란 임대차 계약 시 매월 월 임대료를 납입하는 방식이 아닌, 임대보증금과 매매예약금을 납부하고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호반베르디움 5차 ‘그린파크’ 매매예약제를 활용할 경우 저렴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마련되고 주택가격 상승에 관계없이 분양가격이 확정된다. 매매예약금 분할납부 및 금융지원의 자금 부담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준공 후 가등기설정을 통해 재산권을 보호 할 수도 있다. 매매예약제로 분양을 받을 시에는 시스템에어컨, 강마루 바닥재, 스마트오븐 등 추가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은 KTX 천안아산신도시역 전철(1호선), 천안~당진간 고속국도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지게 될 전망이며 키즈 클럽 및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과 독서실, 게스트 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공원, 교육시설,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이 천안불당신도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입주 10년 차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많은 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빨리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41-54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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