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코스닥의 봄’… 700고지까지 넘본다 등

입력 2015-03-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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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의 봄’… 700고지까지 넘본다

外人 매수세로 640선 돌파 6년9개월만에 최고치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52주 신고가 종목이 속출하고, 코스닥은 6년 9개월 만에 640선을 돌파하는 등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경남기업 임원 명의 땅 구입…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의혹

충남 예산 골프장 건설 부지… 임원이 취득 후 20억 주고 매입

경남기업이 계열사 임원 명의로 사업부지를 취득한 후 명의를 넘겨 받은 것으로 확인돼 부동산실명제법에 저촉되는 거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 KT&G, 국세청 조사국 상대 대대적 로비

세무조사 편의 명목 억대 금품 제공

국내 최대 담배 제조사인 KT&G가 전직원의 탈세비리 폭로로 곤혹을 치른 데 이어 이번에는 세무조사 편의 명목과 관련해 국세청 직원들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농협금융 새 회장에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 내정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다. 김 회장 내정자는 금융 경험이 있는 관료 출신 중에서 금융정책과 은행 실무까지 두루 경험한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다.


◇ [포토]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가 폐렴 치료를 위해 입원한 싱가포르종합병원 앞에서 한 시민이 22일(현지시간)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이 같은 국민들의 기원에도 불구하고 리 전 총리는 이튿날인 23일 오전 3시 18분경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59년 35세의 나이에 자치정부 총리에 올라 빈국이던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의 부국으로 끌어올리는 등 기적과 신화를 이룬 인물로, 아시아의 대표적 지도자로 평가받아 왔다.


◇ [데이터뉴스] 10대그룹 사내유보금 1년새 40조↑

국내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96개의 사내유보금 총액이 50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40조원가량 늘었다.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대규모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증가했다.


◇ [데이터뉴스] 초단시간 근로자 120만명 넘었다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을 밑도는 초단시간 근로자가 120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주당 1∼17시간 일한 근로자는 지난해 117만7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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