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강준영, 누구 닮았나 보니...강석우 젊은 시절과 붕어빵 '시선강탈'

입력 2015-03-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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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강준영, 강석우 아들 강준영

▲강석우, 아들 강준영과 붕어빵 (사진=영화 '겨울 나그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강준영(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와 아들 강준영의 꼭 닮은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과 함께 아들 강준영이 함께 등장했다.

이날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등장하자마자 연예인을 뺨치는 훈훈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강준영의 외모는 아버지 강석우의 젊은 시절 모습과 너무나 닮아 눈길을 끌었다. 1978년 데뷔한 강석우는 당시 서구적인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강석우는 아들 준영을 향해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공부도 독서실에서 혼자 다했다.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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