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와 라디오 출연…사진 보니 미소가 똑같네~
(사진=최화정 인스타그램)
부활의 김태원이 딸 크리스 레오네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다.
20일 최화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에 서프라이즈 초대석 빠밤~ 김태원 씨와 너무 시크하고 멋진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 오늘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낀 김태원과 큰 눈에 뽀얀 피부를 가진 딸 크리스 레오네가 다정하게 서 있다. 특히 살짝 미소 짓는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의 입매가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이날 김태원은 "딸 크리스 레오네가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진 않았냐?"란 DJ 최화정의 질문에 "말리지 않았다. 그럴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김태원은 이어 "이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왔다"면서 "음악을 여기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는 지난 2월 정규 1집 앨범 'THE END'를 발매했다.
'부활'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와 라디오 출연…사진 보니 미소가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