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ANDA)가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돌입한다.
안다(ANDA)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중화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다(ANDA)는 TVB, NOW TV 등 현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하고 New Monday, MRRM, East Touch, MILK 등 유력 언론 매체와도 인터뷰한다. 특히, 27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5(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5)’에도 참여, 한국 대표로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1월부터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며 “홍콩을 시작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