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나스닥 상장 추진설이 나오는 옐로모바일이 이번에는 계열사 상장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70개가 넘는 모바일 기업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은 실적이 좋은 일부 계열사 상장부터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재 상장 추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열사는 최근에 인수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피키캐스트와 옐로디지털마케팅, 옐로오투오, 옐로트래블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