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포스코, 동양종건에 2400억 퍼줬다 등

입력 2015-03-19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포스코, 동양종건에 2400억 퍼줬다

정준양 전 회장 재임 5년간 해외공사 몰아주기 계약

포스코가 특정 건설업체에 무더기 해외 공사 계약을 퍼준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19일 본지가 확보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포항에 위치한 동양종합건설은 정준양 전 회장이 재임 중이던 2009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의 인도 및 인도네시아 법인으로부터 총 7건의 공사를 수주했다.


◇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경찰청 조사 나선 MS

경찰청이 국제적 망신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불법적 소프트웨어(SW) 복제 및 라이선스 사용을 감시하고 막아야 할 경찰청이 오히려 이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수천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까지 휘말릴 수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중동개발 사업 5조 추가지원

정부, 정책금융 풀어 ‘제2 중동붐’ 조성… ‘안전산업’ 12조 투자

정부가 ‘중동붐’을 키우기 위해 중동 개발 사업 등에 5조원의 정책금융을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동 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 ‘인내심’ 접은 옐런… 美 금리인상 6월이냐 9월이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는 길을 텄다.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상 신호는 다소 애매했다는 평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1,000
    • -2.48%
    • 이더리움
    • 4,329,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592,000
    • -5.43%
    • 리플
    • 1,125
    • +13.41%
    • 솔라나
    • 296,700
    • -4.48%
    • 에이다
    • 843
    • +1.69%
    • 이오스
    • 802
    • +0.88%
    • 트론
    • 254
    • -0.78%
    • 스텔라루멘
    • 188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1.47%
    • 체인링크
    • 18,660
    • -3.96%
    • 샌드박스
    • 390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