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의 사랑' 최우식
▲사진제공=KWAVE
'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숨겨왔던 남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최근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 발행하고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글로벌 한류매거진 'KWAVE'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우식은 기존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 있는 남성의 느낌이 돋보이는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속 최우식의 모습은 나른하고 외로운 눈빛, 무심한 남자의 표정,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 등 다양한 느낌의 화보로 감성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최근 tvN '호구의 사랑'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 강호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최우식은 이번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성격은 밝고 단순한 편이다. 아침 잠 많고 그런걸 보면 게으르기도 하다"면서 "요즘은 집에서 강아지랑만 논다. 예전엔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쉬는 날 집에서 늘어지는게 제일 편하다. 그래서 데이트를 못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 최우식의 미공개 화보는 KWAVE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