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20개 종목 등 총 2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투비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월렛 마케팅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인 페이뱅크가 투비소프트와 핀테크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페이뱅크는 투비소프트와 손잡고 핀테크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페이뱅크는 투비소프트와 핀테크 사업의 공동 전개를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했다고 덧붙였다.
페이뱅크는 마케팅 플랫폼 ‘스탬프백’을 삼성월렛과 함께 모바일쿠폰, 모바일스탬프, 모바일홍보,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핀테크 금융 플랫폼을 통해 현금(IC)결제단말기 오토ID 인식과 모바일 핀패드 비밀번호 기능인 패턴결제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한국정보인증 역시 핀테크 관련주로 엮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인디에프, 신우, 에쓰씨엔지니어링, 다우인큐브, 대양금속, 한국유리우, 동양2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서산, 오리콤, 아이크래프트, 코원, 팅크웨어, 세진전자, 한국정보인증, 에스앤더블류, 투비소프트, 코엔텍, S&K폴리텍, 에이씨티, 현대통신, 오르비텍, 오성엘에스티,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아남정보기술, 엘티에스, 웨이포트, 비아이이엠티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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