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0일 1103가구 본격 분양

입력 2015-03-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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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조감도
중흥종합건설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A4블록에 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견본주택을 20일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13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총 1103가구 규모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의 첫 적용단지인 만큼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중흥종합건설의 대표 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4Bay(일부 타입) 위주 혁신평면, 3면 개방형 설계(일부 타입)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남문지구 인근에 위치한 웅동지구 283만8000㎡ 부지에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35억 달러를 투자해 폭스브랜드의 영화테마파크, 영화관, 프리미엄 아웃렛, 콘도미니엄, 골프장, 6성급 호텔, 카지노, 워터파크를 포함한 해양레포츠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미국 20세기 폭스사, 호주의 테마파크 관리 전문 운영기업인 빌리지로드쇼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와 3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의 국영기업인 국오그룹의 천지엔민 투자위원회장 등 일행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해 경남을 방문해 투자의향서(MOU)를 제출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용 59㎡에는 보기 드문 4Bay(일부 타입) 위주 혁신평면, 3면 개방형 설계(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및 다양한 수납공간 확보 등을 특징으로 하는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한다. 품격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블스타일과 감각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어반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구 도심지의 웅천초, 웅천고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향후 사업지 500m 내에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웅천시장과 농협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 및 휴식도 가능하게 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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