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사진=KBS 2TV )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14.1%에 비해 약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과 생일이 하루 차이 밖에 안 나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집으로 초대해 생일축하 겸 집들이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언, 서준은 삼둥이 트레이드 마크인 ‘송국열차’까지 함께하며 ‘오둥이’ 형제로 거듭났다. 아울러,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