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아프리카 TV 4대 여신 BJ 엣지 출연…나머지 3명은 누구?
BJ엣지가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은 BJ 윰댕, 꽃빈, 엣지, 김이브 등을 주로 일컫는 말로 이들은 아프리카 TV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4대 여신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특히 이중 김이브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김을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BJ엣지 역시 자신이 한번에 1600만원어치의 별풍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누가 1600만원어치를 줬느냐"고 질문했고, BJ엣지는 "'홍콩반점' 립싱크를 했을 때 받았다. 그분을 만나뵙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그 돈을 얼마대 얼마로 나누느냐?"고 질문했고, BJ엣지는 "일반, 베스트, 파트너별로 다르다. 6대 4부터, 8대 2까지 있다"며 BJ 등급별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BJ엣지는 "한 번에 많이 받으신 분은 별풍선 35만개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했다. 별풍선 35만개를 돈으로 환산하면 3500만원이다.
'속사정쌀롱' 아프리카 TV 4대 여신 BJ 엣지 출연…나머지 3명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