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SNS
걸스데이의 유라가 13일 열린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유라는 웹드라마 '도도하라'에서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유라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도도하라를 찍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행복했다"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저를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케이블TV 방송대상은 매년 우수한 케이블TV방송프로그램과 여기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도도하라'는 유라와 신소율 유민규 등이 출연한 10부작 웹드라마로 동대문을 배경으로 쇼핑몰을 창업하는 청춘남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