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진주 평거 엘크루’는 지난 12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3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2380명이 청약해 평균 6.2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1㎡는 71가구 모집에 66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9.34대 1을 나타냈다.
‘진주 평거 엘크루’는 경남 진주시 평거동 919번지(평거3지구 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 56가구 △84㎡A 278가구 △84㎡B 58가구 △101㎡ 80가구 등 총 472가구로 구성된다.
남강 조망권과 신안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서진초, 평거초와 진주 제일중, 경해여중·고, 진주교대 등 명문학군과 가깝고 학교주변으로 학원가도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진주 평거 엘크루’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돼 있다. 진주 지역 최초 5Bay 설계(일부 가구)를 비롯해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로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주방과 연계한 팬트리(수납공간) 구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 시공으로 효율적인 침실 공간 확보도 가능하다. 또 가족 중심의 방이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가구)도 적용된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5~27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평거동 93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