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투자증권, 실적 부진에 약세

입력 2015-03-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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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11일 오전 9시31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10% 떨어진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219억원으로 교보증권의 추정치(453억원)를 52% 밑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형 증권사와 비교해 트레이딩 부문 연간실적이 부진했고, NH금융지주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도 시간이 예상보다더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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