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WAVE)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활동으로 치어리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최근 진행한 한류 매거진 KWAVE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이 다른 치어리더들에게도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후배들이 내가 하고 있는 활동들을 이어 받아 치어리더에 대한 인식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후배들을 뽑을 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을 선발하고 있다. 선후배 관계없이 밸런스가 가장 좋은 그림이 되도록 구성한다”고 말했다.
KWAVE는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박기량의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계의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허리라인과 복근이 드러난 발랄한 의상으로 섹시 아이콘 특유의 매력과 여성미를 다양하게 살려냈다. 특히 오랜 기간 춤과 운동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진 탄탄한 피부와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KWAVE는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 발행 하고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이다. 박기량의 미공개 화보는 ‘KWAVE’ 3월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