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8일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저마다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혜이니는 A라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소녀같은 매력을 풍기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담은 노래 ‘내 맘이’를 애절하게 불렀다. 혜이니의 ‘내 맘이’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휘성과 노영주가 작사 작업에 참여하고 신용준과 노영주가 작곡했다.
‘인기가요’ 소나무가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회색의 티쳐츠, 청바지,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소나무의 ‘가는 거야’는 제목처럼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힐링송으로, 훈훈한 여대생으로 변신한 일곱 소녀들이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내용의 곡이다.
‘인기가요’ 비아이지는 ‘밤과 음악사이’를 열창했다. 비아이지 멤버들은 개성넘치는 슈트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아이지의 ‘밤과 음악 사이’는 레트로 풍의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한 여자를 향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밤과 음악이라는 키워드에 녹여 노래한 곡이다.
‘인기가요’ 소야xKK는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소야와 kk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내편남편’은 소야와 래퍼 KK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으로 남녀의 심리를 잘 묘사한 상큼 발랄한 느낌의 곡이다.
여성 솔로가수 샤넌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샤넌은 그동안과는 다른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 남성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샤넌이 부른 '왜요왜요'는 신나는 힙합비트에 서정적이면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힙합댄스 곡으로 샤넌의 상황과 나이에 잘 맞는 외국에서 온 한 소녀의 진심 어린 사랑고백을 담은 귀여운 고백송이다.
이날 ‘인가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 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xKK, 소나무, ANDA, 혜이니, B.I.G, 러버소울, 샤넌, A.KOR, A-BLE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