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회전초밥 주문에 차승원 멘붕...먹으면서 그릇 들고 회전? '성공 여부 폭발적 관심'

입력 2015-03-07 0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회전초밥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회전초밥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나영석 PD가 차승원에게 회전초밥을 주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딸 생일잔치를 끝낸 차승원이 추성훈을 데리고 만재로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추성훈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정성껏 만든 수제비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들을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추성훈씨도 왔는데 내일 점심메뉴는 회전초밥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차승원은 "그걸 어떻게 만드냐"고 불평했다.

문제는 생선이 아닌 회전. 유해진은 "회전하면서 먹으면 된다. 그릇 들고"라고 농담을 던졌고, 차승원도 "지구의 자전처럼 회전하며 먹자"고 맞장구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유해진은 추성훈과 함께 통발 회수에 나섰다. 유해진은 해삼을 포함해 6마리의 물고기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회전초밥 먹을 수 있겠는데?"라며 활짝 웃었다.

삼시세끼 회전초밥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회전초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3,000
    • +0.73%
    • 이더리움
    • 3,48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21%
    • 리플
    • 787
    • -2.36%
    • 솔라나
    • 195,800
    • -1.26%
    • 에이다
    • 473
    • -1.46%
    • 이오스
    • 695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99%
    • 체인링크
    • 14,910
    • -2.36%
    • 샌드박스
    • 374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