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시중 자금 MMF로 몰렸다… 순자산 100조 돌파

입력 2015-03-06 10:30 수정 2015-03-06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로 유입되며 지난달 전체 펀드 순자산이 소폭 증가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월 말보다 11조2000억원(2.8%) 늘어난 40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자산은 13조1000억원(3.3%) 증가한 40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MMF와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두드러졌다. MMF로는 지난 한 달간 4조9000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지난달 말 기준 MMF의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5조1000억원(5.3%) 늘어난 10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월말 기준으로 MMF가 100조원을 넘은 것은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63,000
    • +0.43%
    • 이더리움
    • 3,44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59%
    • 리플
    • 790
    • -0.88%
    • 솔라나
    • 193,800
    • -1.72%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91
    • -1%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1.52%
    • 체인링크
    • 14,830
    • -2.18%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