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강세다. 이 회사 모바일 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출시가 임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FC매니저 모바일은 지난달 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심의에 들어갔다. 심의통과까지 통상 2주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달 중 중국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애플 심의가 통과되면 iOS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 출시할 계획이다.
FC매니저는 한빛소프트가 중국에 출시하는 첫 모바일게임이다. 현지에서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또 중국 출시 게임 중 처음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정식 라이선스를 얻어 유명 선수들을 실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채팅 시스템', '일일 랭킹전', '실시간 전술', '선수 강화 개선', '자동 전술 지정'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개선 작업 이외에도 텐센트의 요청에 추가적인 콘텐츠를 보강함에 따라 한층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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