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육림조합㈜는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에 있는 18만평을 평당 2만2500원에 분양한다.
도로가 접해있고, 전기공급이 가능하며 현장 인근 팬션부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투자 포인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부지는 홍천군 신행정타운에서 2분거리(약 1.5km)에 있고, 현재 공사 중인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의 동홍천 I.C와 중앙고속도로의 홍천 I.C를 끼고 있어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있다.
이 일대는 최근 '홍천 리더스 카운티 특구 개발'을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20만평의 운두령 리조트 개발 예정돼 있다.
또한 군 단위 사업으로 홍천군은 휴양 레저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40분 거리로 레저 및 관광수입이 증가할 것"이라며 "실버타운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골프장, 유스호스텔, 영어마을을 갖춘 ‘홍천 기러스 카운티 특구’가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66-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