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 신조어‘두앙’의 뜻은?ㆍ‘양회’ 개막 등

입력 2015-03-03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 ‘두앙’이라는 뜻 모를 한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3월 2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소비자 원정쇼핑 품목 일본 비데는 중국 항저우산?

- 최근 일제 비데를 사고자 원정쇼핑도 마다하지 않는 중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이 중국 항저우 샤샤경제개발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어

- 일본에서 사온 비데에 ‘Made in China’라고 쓰인 것을 소비자가 확인했고 이를 중국 현지 언론이 취재한 결과 해당 비데는 항저우 샤샤경제개발구의 한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나

2. ‘검소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퇴임

-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대통령으로 불린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퇴임해

- 무히카 대통령은 퇴임 후 28년 중고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검소한 모습을 보여

- 재임 기간 그는 지속성장과 빈곤감소, 노동기회 확대, 환경 보호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얻으며 65%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어

3. ‘양회’ 공식일정 돌입

-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ㆍ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현지시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

- 이날 정협은 오후 3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2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3차 전체회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폐막식은 오는 13일 오후에 있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중국 신조어‘두앙’의 뜻은?

-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 ‘두앙’이라는 한자가 화제가 되고 있어

- 해당 한자는 중화권 스타 청룽의 이름을 하나의 한자로 합쳐 놓은 것으로 윗부분에는 ‘이룰 성(成)’, 아랫부분은 ‘용 용(龙)’으로 이뤄져

- 현재 해당 한자는 의성어로 분류되며 2004년 청룽이 샴푸 광고를 통해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 그러나 ‘두앙’이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고 있어 정확한 번역은 어려워

2. 영국 윌리엄 왕세손 방중, 시진핑 연내 영국 국빈 방문

- 1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가

- 2일 윌리엄 왕세손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장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전했고 시 주석이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 이에 올 연말 시 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할 것으로 보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48,000
    • +0.41%
    • 이더리움
    • 3,44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59%
    • 리플
    • 791
    • -0.63%
    • 솔라나
    • 193,800
    • -1.52%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91
    • -1%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36%
    • 체인링크
    • 14,830
    • -2.11%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