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이스스펙1호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주)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달 3일 설립됐다. 회사측은 향후 공모를 통해 총 82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제약․의료, IT융합,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삼았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임재헌, 최대주주는 지앤에이프라이빗에쿼티(지분율 45.05%) 외 1인이 90.1%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기준 자산총계는 17억94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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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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