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고치 천연비누, 황사 속 '피부 지킴이'

입력 2015-02-26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클리오 코쿤 실크케어 비누, 외부 오염물질 흡착해 모공관리에 도움 주는 천연성분 함유

지난 23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관측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악의 겨울황사’로 작년 평균치의 무려 24배였으며, 이날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는 어김 없이 황사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월 초 꽃샘추위와 함께 강력한 황사가 또 다시 우리나라를 덮을 것으로 예측해 여성들의 환절기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상황에서 때 마침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천연비누가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비클리오(대표 김문주)가 개발한 ‘코쿤 실크케어 비누(Cocoon Silk Care Soap)’는 사람 피부의 보습 인자 및 피부 세포 조성과 매우 유사한 단백질과 콜라겐 보다 많은 세닌(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을 함유한 누에고치가 주원료다.

누에고치는 이처럼 인체 피부와 유사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해 보습성과 피부 침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외부오염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흡착됨으로써 모공관리에도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어 황사,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여성 피부에 꼭 필요한 원료라고 할 수 있다.

코쿤 실크케어 비누는 누에고치 외에도 대표적인 한방 미백기능 약재인 백강잠(말린 누에고치), 누에똥, 뽕잎 등 피부에 좋은 다양한 천연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누에똥은 항염작용에 도움을 주고, 뽕잎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피부보습에 좋은 호호바, 달맞이꽃, 연꽃 오일 등이 첨가, 클렌징 후 피부 땅김도 최소화한다. 병풀/감초 추출물까지 더해져 피부진정 효과를 배가시킴으로써 깨끗한 클렌징 뿐만 아니라 세안 후 촉촉함을 유지시켜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비클리오 김문주 대표는 “코쿤 실크케어 비누는 피부에 좋은 한방 원료만을 엄선해 비클리오만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것으로 원료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천연비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누에고치 등 주요 원료는 모두 국내에서 재배되어 안심하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클리오(www.beclio.com) 코쿤 실크케어 비누는 면세점과 고급 뷰티샵, 백화점 등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전화(02-466-4190)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9,000
    • -0.13%
    • 이더리움
    • 3,498,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1.35%
    • 리플
    • 784
    • -0.38%
    • 솔라나
    • 200,100
    • +2.04%
    • 에이다
    • 510
    • +3.66%
    • 이오스
    • 705
    • +1.15%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50
    • +3.51%
    • 체인링크
    • 16,430
    • +6.76%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