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는 오는 26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GESS(Global Educational Supplies and Solutions) 두바이’에 참가해 자사의 맞춤형 스토리북 브랜드인 ‘카라멜트리(CARAMEL TREE)’를 선보인다. ‘GESS 두바이’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과 콘텐츠를 전시하는 국제적인 교육전으로, 매년 중동 아시아 및 인근 75개국 9000여 명의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방문한다.
이번 두바이 교육전을 통해 정상제이엘에스는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현재 진행중인 중동 내 교육업체와의 협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카라멜트리는 이번 ‘GESS 두바이’에서 최고의 교육 솔루션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GESS 어워즈’에서 최종 후보에도 선정됐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지난해 다양한 교육 박람회를 통해 정상제이엘에스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영어 교육 콘텐츠를 세계 각국 교육 시장에 선보였다”며 “올해에는 보다 집중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수출 활로를 한층 더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정상제이엘에스는 캐나다 토론토 테솔 국제 엑스포 및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태국 방콕 도서전, 영국 런던 국제 도서전, GESS 멕시코, 중국 베이징 유치원 박람회 등 세계 유수의 도서전 참가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유콘 교육청에서 공립학교 교재로 카라멜트리를 적용하기로 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