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파티게임즈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5.24%) 오른 4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 이동륜 연구원은 “파티게임즈는 2012년 소셜네트워크 게임 ‘아이러브커피’가 국내외에서 히트를 기록한 이후 캐주얼 게임 자체제작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병행하고 있다”며 “현재 텐센트가 파티게임즈의 지분 15.3%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러브파스타’의 중국 버전인 ‘전민창천’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신작게임 순위 상위권에 들면서 흥행 기대감이 있는 상태다”며 “현지 파트너인 텐센트와의 수익배분 비율도 타 게임개발사 대비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춘절로 인해 CBT 결과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나, CBT 당시 순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할 시 서비스 승인에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 2Q15 중 현재 국내시장 주력 게임인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머 “향후 ‘전민창천’ 중국출시, ‘숲속의 앨리스’ 글로벌 버전 출시 등이 매출액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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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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