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주가가 신약개발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거래일보다 6.47%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는 장중 2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부광약품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MLR-1023)의 다국가 임상시험이 본격 개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물질은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키나제(Lyn kinase)를 선택적, 직접적으로 활성화해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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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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