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뉴욕 밸런타인데이 장식한 ‘폴 매카트니’·50세 무보정 비키니 몸매 공개한 ‘신디 크로포드’

입력 2015-02-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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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폴 매카트니 페이스북

1. 폴 매카트니

뉴욕 밸런타인데이를 뜨겁게 달군 폴 매카트니가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폴 매카트니는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 14일(현지시간) 1000여명만 수용할 수 있는 뉴욕의 어빙 플라자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공연을 가짐. 이날 공연의 티켓 값은 단 40달러(약 4만4000원). 주최 측은 한 사람당 한 장의 티켓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함. 오프닝 곡 ‘에잇 데이즈 어 위크(Eight Days a Week)’를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임. 폴 매카트니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한국 팬들도 만날 예정.

▲사진출처=마리끌레르 페이스북

2. 신디 크로포드

9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자신의 몸매를 당당히 공개해 화제. 1966년생인 신디 크로포드의 나이는 올해 50세. 얼굴의 주름살을 가릴 수 없듯이 몸매에도 변화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측은 오는 4월호에 게재될 신디 크로포드의 ‘무보정’ 비키니 화보를 페이스북에 게재. 슈퍼모델도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듯, 살짝 늘어진 뱃살도 과감하게 공개. 그러나 눈길이 가는 것은 신디 크로포드의 뱃살이 아닌,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당당한 그녀의 표정. 마리끌레르의 페이스북 댓글에 “사람들은 우리의 몸이 세월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등 신디 크로포드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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