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유승옥, 레이싱모델ㆍ예능프로그램ㆍ게임모델ㆍ드라마 등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방송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입력 2015-02-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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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틴탑 니엘'

(사진=유승옥 페이스북/영상 캡처)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몸매 종결자로 이름을 알린 유승옥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달 17일 '스타킹'에 출연해 35-23.5-36.5의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열린 '철권7' 론칭쇼에서는 신 여성캐릭터 '카타리나 아르비스'로 분장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승옥은 지난 5일 소속사인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0부작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사실을 전하며 연기자로도 폭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연애사'는 쌍둥이 남자 형제와 헬스 강사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로 남자 주인공은 아직 미정이다.

유승옥은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드너깃 호텔에서 열린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대회 첫 날 여자 커머셜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유승옥은 이 부문 아시아 선수 첫 수상자의 명예도 함께 얻었다.

사실 유승옥이 '스타킹'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지만 이전부터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이기도 한 유승옥은 지난 2013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토요타의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2014년에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에 출연하기도 했고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영웅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보다 이른 2013년에는 미스코리아 충북 예선에 출전한 경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유승옥은 16일 틴탑 니엘이 발표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재차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레이싱 모델, 드라마, 게임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지도 또한 크게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유승옥이 니엘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요즘 최고 대세인 듯" "유승옥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팔방미인이네" "유승옥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유승옥만 나오면 무조건 화제" "유승옥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다재다능하네 정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유승옥' '틴탑 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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