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지난해 영업손실 95억원…적자 축소

입력 2015-02-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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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42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85.9%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188억3580만원으로 3.6% 감소했다.

삼환기업은 "회생채권 조사확정재판 결정에 따른 손실과 공정거래법 위반 과징금의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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