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대형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내달 5일 발표

입력 2015-02-13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미국 대형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내달 5일(현지시간) 발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WSJ는 연준이 미국 대형은행에 대해 실시한 자산 평가에 근거한 포괄적 자본분석(CCAR)을 3월11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6시30분)에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연준은 3월 5일 오후 4시30분에 금융규제개혁법, 이른바 도드 프랭크법에서 정한 일련의 스트레스 테스트 (건전성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자본 계획을 감안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가정할 때 은행의 자기 자본이 충분한 지 여부를 심사한다. CCAR은 은행의 자본계획에 연준이 이의를 제기하는 지 여부가 표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30,000
    • -1.63%
    • 이더리움
    • 4,383,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4.5%
    • 리플
    • 1,126
    • +15.96%
    • 솔라나
    • 301,600
    • -0.53%
    • 에이다
    • 842
    • +3.06%
    • 이오스
    • 795
    • +2.45%
    • 트론
    • 252
    • -0.79%
    • 스텔라루멘
    • 188
    • +8.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0.49%
    • 체인링크
    • 18,650
    • -1.79%
    • 샌드박스
    • 39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