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열전을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KBO 소속10개 구단은 지난달 31일 역대 최다 인원인 628명이 선수단 등록을 마쳤다. 선수단은 기존선수 535명과 신인선수 62명, 외국인선수 31명이다. 전체 인원은 10명의 감독에 코칭스탭 인원 239명을 더한 867명으로, 지난해 817명(선수597명, 코칭스탭220명) 보다 50명이 늘었다. 2015 시즌 KBO 선수들을 숫자로 정리했다.
628
역대 최다 인원이 등록한2015 KBO 소속 선수 수
31
1998년 외국인선수 도입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한 외국인선수 수
7
스위치히터 수
208
역대 KBO 최장신 신기록을 세운kt 앤디 시스코의 키
130
역대 KBO 최중량 선수로 기록된 롯데 최준석의 체중(2년 연속)
140
역대 최다 인원으로 기록된 억대 연봉 선수 수
193250000
지난 해 대비 4.8% 인상된 KBO 리그 평균 연봉(구단별 연봉 상위27명 기준, 외국인선수 제외)
112470000
최초로 1억 1000만원 대에 진입한2015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소속선수 평균 연봉
(신인선수, 외국인선수 제외)
1500000000
역대 KBO 최고 연봉을 기록한 한화 김태균의 연봉(4년 연속)
680000000
역대 연봉 최고 인상액을 기록한 두산 장원준의 전년대비 연봉 인상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