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와 (재)한국지식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강사자격 과정이 3월 3일(화)부터 이투데이교육센에서 진행된다.
총 12강으로 구성,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강사로서의 제반 역량과 전문 지식, 그리고 효과적인 교수기법을 교육받는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마친 후 소정의 검정을 거쳐 재단법인 한국지식문화재단이 발급하는 강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이번 강좌의 주강사는 ‘프로강사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재일 한국에듀컴스 대표이며,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씨와 공중파 아나운서가 외부강사로 참여한다.
김재일 강사는 본 강좌를 마친 후 수강생들은 바로 강사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체계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스피치 능력 없이는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없는 시대라는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스피치교육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직업으로써 프로 강사를 원하는 사람, 새로운 직업으로써 혹은 겸업으로 강사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이 스피치•프레젠테이션 강사자격 과정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수강대상자는 스피치 3급 과정 이수자, 기업체 CEO와 간부, 사내 강사, 각 분야의 현역 강사와 그 외에 기본소양을 갖춘 적격자다.
교육 수강생에게는 강사 교안 및 교육 동영상제공, 무료청강 및 강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접수는 이투데이 아카데미 사이트(바로가기=>>)와 전화(070-8673-4242)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김재일 강사는 언론사의 정치부장과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중견 언론인 출신으로, 다양한 사회경험을 거쳐 대학,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4백여회 특강 경험이 있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다. ‘희망언어’ ‘말이 강해지는 책’ 등 4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