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0개 종목, 코스닥 11개 종목 등 총 2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와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주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2주 앞두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동아엘텍은 증권사의 올해 실적 퀀텀점프 전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은 빛샘검사장비 매출 본격화와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OLED 증착장비 신규 수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2280 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41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라이콤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라이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감소한 2254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2% 늘어난 206억5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나라케이아이씨, 동양우, 동양2우B, 유니퀘스트, 서울식품우, 지에스인스트루, 시원우, 동양3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씨큐브, 엘티에스, 신양, 위노바, 아이넷스쿨, 울트라건설우, 오리콤, 덕산네오룩스, 가희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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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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