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해피메리드컴퍼니)
개그우먼 허미영(35)이 2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허미영의 예비 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 박모 씨는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었다. 허미영 예비신랑 박모 씨는 국회에 근무하고 있지만 정치인이 아니라 별정직 공무원이다.
이들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상견례를 통해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 박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미영이 '개그콘서트' 출신인 개그우먼인 만큼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허미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미영 남편 완전 훈남이네" "허미영 예비신랑 훈남훈녀네" "허미영 남편 완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