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인 명차 ‘BMW’와 손잡고 블랙라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샤인(모델명:LG-SV420/KV4200/LV4200)'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전국 17개 BMW 전시장에 ‘샤인’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고급 브랜드인 BMW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급스러운 ‘샤인’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샤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제품 전면부에 미러 LCD를 적용,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9월 BMW 신차 홍보영화(BMW meets Truth)에 ‘샤인’을 노출하는 등 사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샤인’은 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업체인 슈나이더社로부터 제품 인증을 받은 200만 화소 카메라 렌즈를 ‘샤인’에 적용하는 등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와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상무는 “'샤인'의 고품격 소재와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BMW와 어울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LG전자는 향후에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BMW, 로베르토 까발리, S.T. 듀퐁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