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액상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출시

입력 2015-01-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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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순창 브랜드 전통의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액상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콩과 야채로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이하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소고기와 야채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 2종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요리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수(한스푼)’ 만으로 요리의 맛을 확 살릴 수 있다. 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해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간장 보다는 감칠맛이 더욱 뛰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요리에 사용시, 먼저 ‘요리에 한수’로 맛을 내고, 이후 소금간을 별도로 하면 원하는 적당한 간과 맛을 낼 수 있다.

신제품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는 깔끔한 맛과 깊은 맛 2종으로 출시 돼, 음식의 종류나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는 은은한 감칠맛에 간장 향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에 알맞다. 자연스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아 각종 국이나 죽, 나물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야채육수에 소고기 육수를 더 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는 입에 착 감기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에 제격이다. 해물요리보다는 육류나 야채를 원료로 한 전골이나 조림,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맛의 어울림이 더욱 좋다.

대상 청정원 조미료 담당 이건철 매니저는 “개인의 기호나 음식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2종류의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며 “천연재료와 자연발효기술을 적용해 자연 숙성시킨 콩발효액에 야채육수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자연조미료 ‘맛선생’ 브랜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한수’ 브랜드를 통해 올해 자연조미료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 두 제품의 가격은 5,940원(275㎖)원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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