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배재현 경영기획실 이사(왼쪽부터), 중외학술복지재단 박구서 JW홀딩스 사장,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태선 경영지원실장이 28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문화햇살콘서트 2015’후원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28일 예술의전당 ‘문화햇살콘서트 2015'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햇살콘서트는 5월, 7월, 9월, 12월 총 4번 IBK챔버홀에서 열리며 저소득계층 청소년ㆍ가족, 탈북청소년, 지방분교학생, 보호관찰 청소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한세실업 관련 사회복지단체 등이 초청 대상이다.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출연한다.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햇살콘서트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국내는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지역에서도 장학제도와 유소년 축구후원, 도서와 의류 기증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