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100만 돌파, 이연두-AOA 설현 힘…“민낯도 우월하네!”
(=용감한 가족 캡처)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설현의 민낯이 공개됐다.
쇼박스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를 토대로 “‘강남 1970’이 이날 오전 7시 100만12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1일 개봉한지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남1970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남자배우의 카리스마 대결과 함께 이연두와 설현 등 여배우들도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TV ‘용감한 가족’에서 민낯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과 캄보디아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 있는 수상가옥에서 생활하게 된 설현은 화장실도 마땅히 없고 식수도 부족한 이 곳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씻을 곳, 화장실도 마땅이 없는 이곳에서 생활하게 된 설현은 한 번도 공개한 적없는 완벽한 민낯을 선보였다. 특히 설현은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아이돌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