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가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카라는 그 동안 K-BEAUTY를 이끄는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카라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카라는 지금까지 여러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인터뷰에서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법이나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메이크업 제품은 완판이 될 정도였다.
카라는 이번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모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카라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카라의 트렌디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코리아나 화장품과 걸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카라는 이번 모델 활동으로 20~30대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해 코리아나 화장품의 신선한 이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카라를 모델로 발탁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8일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