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패션업계에서 디자이너를 채용할 때 불필요한 신체적 조건을 내걸어 지원자들을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패션노조와 알바노조 등 노동 관련 단체 회원들이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패션업계에서 신입 디자이너를 뽑는 과정에서 의상모델로 쓸 수 있는지를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히고 있다. .
패션업계에서 디자이너를 채용할 때 불필요한 신체적 조건을 내걸어 지원자들을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패션노조와 알바노조 등 노동 관련 단체 회원들이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패션업계에서 신입 디자이너를 뽑는 과정에서 의상모델로 쓸 수 있는지를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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