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따르면, 강민호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를 인정했다. 강민호는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호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현재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