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멤버를 공개하면서 기존 멤버들과의 몸매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새멤버 소진과 금조를 합류시키며 오는 23일 미니앨범 '드라마'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인조로 활동해왔던 나인뮤지스인만큼, 이번 새멤버 영입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기존 멤버들에 대한 과거 사진, 화보 등에 대한 온라인 상의 반응도 다시금 달궈지고 있다.
나인뮤지스 공식 페이스북이 최근 공개한 화보 사진도 누리꾼들에게 인기다. 나인뮤지스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바디수트로 완벽한 볼륨감을 선보인 아찔한 현아의 Men's Health 1월호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현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바디수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1년만의 공백 기간 동안 앨범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며 “몸매관리, 퍼포먼스 등을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 새 앨범은 한 여자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같은 곡”이라며“연애의 기승전결이 담긴 노래다. 나와 친구가 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2015년 판 ‘잘못된 만남’같은 곡”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새멤버 못지 않게 몸매 좋구만", "나인뮤지스 새멤버랑 동시에 주목끄는 효과?", "나인뮤지스 새멤버 어디서 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