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에 신혼 초 '서운'...'공부한다고 방 문을…' 서운할만 하네~

입력 2015-01-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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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노현정

▲TV조선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 신혼 초 서운함을 느꼈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만남을 비롯해 결혼, 미국 생활, 불화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2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는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더라”며 “2006년 6월 중순 친구 여자친구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백현주 기자는 “신혼부부 때 남편 정대선 씨는 MBA 과정을 밟고, 노현정 씨는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는데 노현정 씨가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 방문을 잠그고 공부를 해 정대선 씨가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노현정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해 유학길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정대선 노현정, 만난 과정 소문이랑 다르네", "정대선 노현정, 노현정 시어머니가 이행사 여사였구나", "정대선 노현정, 노현정 결혼하고 여대생들이 아나운서 된다고 몰리기 시작했지", "정대선 노현정, 노현정 참 예뻤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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