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함께 '스마트광고 PD 스쿨'을 개설·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광고 PD 스쿨은 이달 모집과정을 거쳐 다음달부터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예비 광고인 50명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교육생 증원, 인턴쉽 기간 연장 등에서 보완됐다. 또 교육 후반부에는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실시해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높여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창조경제타운, 코바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