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트위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가 지드래곤의 ‘R.O.D’라고 밝힌 가운데 지드래곤의 ‘R.O.D’ 인증 사진이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2013년 9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다스 GD with CL 인기가요 ROD”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과 씨엘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R.O.D’의 무대의상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 테디 지드래곤 ‘R.O.D’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정말 사랑하나보다”,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였구나”, “한예슬 테디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