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파격적인 뒤태 노출 ‘헉’
(영화 역린 캡처)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의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과거 한지민의 뒤태 노출 사진이 화제다.
한지민은 지난 해 개봉된 영화 ‘역린’에서 정순황후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침상에서 일어나 옷을 입는 장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한지민의 뒤태가 고스란히 노출돼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홀렸다.
한편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현빈, 한지민, 혜리, 성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한 몸에 구서진, 로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구서진은 매사 까칠하고 날이 선 인물이며 로빈은 한없이 로맨틱한 착한 남자다. 한지민이 연기하는 장하나는 서커스단 단장으로 언제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이드 지킬 나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