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000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주간 관객수 193만5695명을 모아 1위를 지켰다. 2위는 아내의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의 이야기를 다룬 ‘테이큰3’가 주간 관객 66만932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51만1624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8.8% (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시청률 26.4%를 기록한 ‘전설의 마녀’가 올랐다. ‘새 희망 새 출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요무대’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0위에 안착했다.
음악은 샤이니 종현의 솔로곡 ‘데자-부’가 진입 첫주 6위에 올랐고,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노을은 ‘목소리’로 진입 첫주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