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데뷔 32년차, 초심 잃은 것 같아 술 끊었다” 고백 [‘내반반’ 제작발표회]

입력 2015-01-14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윤다훈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윤다훈이 초심을 논했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다훈은 “데뷔한지 32년이 됐다. 점점 초심을 잃어가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다훈은 “32년 전 나를 찾아보자는 마음에서 가장 좋아하는 술을 끊었다. 금주를 하면서 이 드라마를 만났다”고 말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조정선 작가가 아들과 치킨집 쿠폰을 모으다 기획하게 된 드라마로,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 치킨집을 배경으로 두 가족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윤다훈은 극 중 재벌 2세 표성주 역을 맡아 이순수(이태임)와 사랑에 빠진다.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98,000
    • -0.82%
    • 이더리움
    • 3,443,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0.37%
    • 리플
    • 784
    • +0%
    • 솔라나
    • 199,900
    • +1.01%
    • 에이다
    • 512
    • -0.39%
    • 이오스
    • 721
    • +3.4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1.97%
    • 체인링크
    • 16,300
    • +2%
    • 샌드박스
    • 373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